믿어지지 않겠지만...
자타가 공인하는 티끌조차 없고 모공도 없이 피부결도 좋은 피부였습니다.
하지만, 스킨로션조차 바르는 것이 답답해서 바르지 않았습니다.
운동 좋아하는 남편 따라 30대 초반부터 강원도에서 맨얼굴에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하고 다S습니다.
그 후 점이란 것도 생기고 기미가 조금씩 올라오더니 점의 수를 세기 시작하던 남편이 핀잔을 주기 시작하더군요.
30대 중반부터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갈색병부터 S*2며... 좋다는 화장품 거의 사용해 봤어요.
그런데 그때 뿐이더라구요.
피부과도 다닐 때뿐이구요. 피부과에서 잡티 제거만 하면 상처가 더 큰 점이 되어 돌아오더라구요ㅜ.ㅜ
올해 초 다니기 시작한 피부과에서 더더욱 심각해지더라구요.
피부과에서 잡티제거 및 토닝 후 붉은기, 피부결이 거칠어지고 기미는 더욱 짙어지더라구요...
그러다, 폭풍 검색으로 만나게 된 엠디네요.
6월 6일 처음 엠디를 만나고 들뜬 마음에 아침저녁으로 바르니
속피부가 골다공증 환자의 슝슝 뚫린 것처럼 건조하고 따갑고 트러블까지 생기더라구요,
피부과에 가 확인을 해보니, 트라넥삼산 포함된 화장품을 갑자기 많은 양을 바르면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.
사실 많은 양 사용한 것도 아닌데도 말이예요.
그 후 양을 더 줄이고, 하루는 3종 세트 후 영양크림 하루는 보내주신 마스크 팩. 후 프리미엄, 화이트크림, 영양크림
오전에는 비타민 후 마스크 팩의 남의 것을 에센스로 사용 후 2종 세트 영양크림 썼어요
정확히 20일이 지난 오늘의 제 피부입니다.
정말 기미가 夏沮側� 피부과에서 예전에 만든 흉터들이 더 진하게 나올정도입니다.
앞으로 더욱 기대됩니다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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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MD레비스
작성일 2018-06-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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